블랙핑크 ‘본 핑크’, 빌보드 ‘2022 베스트 앨범’ 42위

입력 2022.12.07 (11: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미국 빌보드 선정 '2022 베스트 앨범' 42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2집은 K팝 음반으로는 유일하게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이 앨범은 블랙핑크를 완전한 슈퍼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며 "이 앨범은 단지 영어와 한국어의 완벽한 균형이나 중독성 때문에 뜬 것이 아니다. 예전 블랙핑크의 흥에 성숙함을 결합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블랙핑크는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 100'에서 25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타임의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도 뽑혔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블랙핑크 ‘본 핑크’, 빌보드 ‘2022 베스트 앨범’ 42위
    • 입력 2022-12-07 11:00:30
    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의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가 미국 빌보드 선정 '2022 베스트 앨범' 42위에 올랐다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7일 밝혔다.

블랙핑크의 2집은 K팝 음반으로는 유일하게 이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빌보드는 "'빌보드 200' 정상을 차지한 이 앨범은 블랙핑크를 완전한 슈퍼스타로 발돋움하게 했다"며 "이 앨범은 단지 영어와 한국어의 완벽한 균형이나 중독성 때문에 뜬 것이 아니다. 예전 블랙핑크의 흥에 성숙함을 결합한 아이돌의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블랙핑크는 롤링스톤이 선정한 '올해의 베스트 앨범 톱 100'에서 25위에 오르기도 했다. 또 타임의 '2022 올해의 엔터테이너'로도 뽑혔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