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섭 “북한 정권과 북한군, 우리 적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입력 2022.12.07 (15:28)
수정 2022.12.07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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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 축사에서 “북한이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 도발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9·19 군사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무기체계가 아무리 첨단화하고 발전해도 대적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무기체계 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대적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다음 달 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겨냥한 ‘적’ 표현이 국방백서에 실리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이 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 축사에서 “북한이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 도발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9·19 군사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무기체계가 아무리 첨단화하고 발전해도 대적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무기체계 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대적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다음 달 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겨냥한 ‘적’ 표현이 국방백서에 실리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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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섭 “북한 정권과 북한군, 우리 적임을 명확히 인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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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7 15:28:26
- 수정2022-12-07 15:51:49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북한 정권과 북한군은 우리의 적이라는 것을 명확하게 인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 축사에서 “북한이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 도발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9·19 군사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무기체계가 아무리 첨단화하고 발전해도 대적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무기체계 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대적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다음 달 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겨냥한 ‘적’ 표현이 국방백서에 실리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이 장관은 오늘(7일) 국회에서 열린 2022 정신전력 발전 세미나 축사에서 “북한이 다양한 형태의 미사일 도발을 지속적으로 자행하고, 9·19 군사합의를 의도적으로 위반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장관은 “무기체계가 아무리 첨단화하고 발전해도 대적관이 갖춰지지 않으면 무기체계 효과는 절반으로 줄어든다”며 대적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국방부는 다음 달 발간 예정인 ‘2022 국방백서’에 북한 정권과 북한군을 ‘적’으로 규정하는 표현을 담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의 겨냥한 ‘적’ 표현이 국방백서에 실리는 건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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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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