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과 요구”

입력 2022.12.07 (23:46) 수정 2022.12.08 (0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 6명은 오늘(7일) 강원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보증채무 상환 예산 2,050억 원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중도공사의 빚은 중도 땅을 팔아 갚을 수 있었는데, 김 지사의 "무지와 무능, 정치적 이해득실에 의한 판단"으로 도민의 혈세로 빚을 갚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예산은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해 이달 9일, 도의회 본회의 의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강원도의원,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과 요구”
    • 입력 2022-12-08 00:10:39
    • 수정2022-12-08 00:26:13
    뉴스9(강릉)
더불어민주당 소속 강원도의원 6명은 오늘(7일) 강원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원중도개발공사의 보증채무 상환 예산 2,050억 원과 관련해 김진태 강원도지사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중도공사의 빚은 중도 땅을 팔아 갚을 수 있었는데, 김 지사의 "무지와 무능, 정치적 이해득실에 의한 판단"으로 도민의 혈세로 빚을 갚게 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예산은 강원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과해 이달 9일, 도의회 본회의 의결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강릉-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