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강원도 평균 최고 기온, 관측 사상 가장 높아

입력 2022.12.08 (11:09) 수정 2022.12.08 (11:1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11월) 강원도 평균 최고 기온이 14.7도를 기록해,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평균 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9월 중순 태풍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유입됐고, 지난달(11월) 중·하순에는 찬 대륙 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해져,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11월 강원도 평균 최고 기온, 관측 사상 가장 높아
    • 입력 2022-12-08 11:09:46
    • 수정2022-12-08 11:12:32
    930뉴스(춘천)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11월) 강원도 평균 최고 기온이 14.7도를 기록해, 관측을 시작한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9월부터 11월까지 가을철 평균 기온은 13도로, 평년보다 0.8도 높았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은 9월 중순 태풍으로 인해 더운 공기가 유입됐고, 지난달(11월) 중·하순에는 찬 대륙 고기압이 평년보다 약해져, 낮 기온이 크게 올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