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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국방부, 아마존·MS·구글·오라클과 12조 클라우드 사업 계약
입력 2022.12.08 (12:39) 수정 2022.12.08 (12:56) 국제
미국 국방부가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MS, 오라클 등 4개 사와 90억 달러(약 11조 9천억 원)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 CNBC가 보도했습니다.

‘합동 전투 클라우드 역량’(JWCC)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시 행정부에서 단일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복수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같은 복수 사업자 선정은 사업 규모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사업자별로 보유한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데다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으며, 동시에 정전 등에 의한 서비스 차질에 대비할 수도 있다고 CNBC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2019년 10월 애초 추진했던 클라우드 프로젝트인 ‘합동 방어 인프라 사업’(JEDI) 최종사업자로 MS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클라우드업계 최강자인 아마존은 그다음 달 미 연방청구법원(CFC)에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오라클도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기존 JEDI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JWCC를 새로 시작하면서 방침을 바꿔 복수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아마존과 구글, MS, 오라클을 상대로 입찰을 실시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의 목적은 국방부에 전략적인 차원부터 전술적인 부분까지 전반적인 보안 영역과 분류체계에 민간 업계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 美 국방부, 아마존·MS·구글·오라클과 12조 클라우드 사업 계약
    • 입력 2022-12-08 12:39:05
    • 수정2022-12-08 12:56:56
    국제
미국 국방부가 아마존과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MS, 오라클 등 4개 사와 90억 달러(약 11조 9천억 원) 규모의 클라우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미 CNBC가 보도했습니다.

‘합동 전투 클라우드 역량’(JWCC)으로 명명된 이 프로젝트는 2028년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도널드 트럼프 당시 행정부에서 단일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했던 방침을 바꿔 복수 사업자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 같은 복수 사업자 선정은 사업 규모가 확대된 데 따른 것으로, 사업자별로 보유한 장단점을 상호 보완할 수 있는 데다 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올 수 있으며, 동시에 정전 등에 의한 서비스 차질에 대비할 수도 있다고 CNBC는 설명했습니다.

앞서 국방부는 2019년 10월 애초 추진했던 클라우드 프로젝트인 ‘합동 방어 인프라 사업’(JEDI) 최종사업자로 MS를 선정했습니다.

이에 클라우드업계 최강자인 아마존은 그다음 달 미 연방청구법원(CFC)에 국방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오라클도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해 기존 JEDI 프로젝트를 폐기하고 JWCC를 새로 시작하면서 방침을 바꿔 복수 사업자를 선정하기로 하고 아마존과 구글, MS, 오라클을 상대로 입찰을 실시해 이날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국방부는 “이번 계약의 목적은 국방부에 전략적인 차원부터 전술적인 부분까지 전반적인 보안 영역과 분류체계에 민간 업계의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 출처 :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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