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회적 합의 있어야”
입력 2022.12.08 (19:48)
수정 2022.12.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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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도정질의에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고, 도가 아니라 시·군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충남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살에서 5살 외국인 아동은 683명으로,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매달 30~40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도정질의에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고, 도가 아니라 시·군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충남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살에서 5살 외국인 아동은 683명으로,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매달 30~40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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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사회적 합의 있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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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8 19:48:04
- 수정2022-12-08 20: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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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가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에 대해 "사회적 합의가 먼저"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도정질의에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고, 도가 아니라 시·군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충남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살에서 5살 외국인 아동은 683명으로,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매달 30~40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충남도는 최근 도정질의에서 외국인 아동에 대한 보육료 지원 필요성이 제기되자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히고, 도가 아니라 시·군 차원에서 개별적으로 지원하도록 협의해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9월 기준, 충남지역 어린이집에 다니는 만 3살에서 5살 외국인 아동은 683명으로, 내국인 아동과 달리 매달 30~40만 원의 보육료를 부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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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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