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정재우 청주시의원 “청주시 늑장 제설은 구조적 문제” 외

정재우 청주시의원은 오늘 청주시의회 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그제 청주시의 늑장 제설은 구청별 제설제 상차 장비 부족과 도로 자동염수 분사 장치 고장 등 구조적인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해 구청별 제설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자동염수 분사 장치 등의 실태 조사와 경찰 소방과의 공조체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올겨울 첫 충북 한랭 질환자 발생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충북에서 한랭 질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충청북도는 2일 괴산군 청천면에서 80대가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산림청, 충북 첫 산림문화자산 6건 지정

산림청이 괴산 느티나무 마을 숲과 음성 연리근 느티나무 등 충북 지역 산림 자산 6건을 국가 산림문화자산으로 선정했습니다.

충북에서는 첫 지정 사례로, 산림청은 보존 가치가 높은 산림 자원을 현지 조사 등을 거쳐 해마다 국가 자산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 국회 정보위원장 내정

보은·옥천·영동·괴산 지역구의 국민의힘 박덕흠 의원이 제21대 국회 후반기 정보위원장에 내정됐습니다.

박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여당 몫 상임위원장 경선에서 101표 가운데 62표를 얻어 하태경 의원을 제치고 정보위원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