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피해는 모두 정부 책임”

입력 2022.12.08 (21:39) 수정 2022.12.08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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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광주본부는 오늘(8) 광주 평동역 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운임제는 화물 운수 노동자들의 최저임금과 같은 제도"라며, "생존권을 포기하면서라도 지켜야 할 이유가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발생한 출고 차량 개별운송 사고와 관련해 "값싼 노동의 가치로 대응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파업으로 발생한 피해는 모두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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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물연대 “파업 피해는 모두 정부 책임”
    • 입력 2022-12-08 21:39:29
    • 수정2022-12-08 21:54:52
    뉴스9(광주)
화물연대 광주본부는 오늘(8) 광주 평동역 사거리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안전운임제는 화물 운수 노동자들의 최저임금과 같은 제도"라며, "생존권을 포기하면서라도 지켜야 할 이유가 있다"고 호소했습니다.

화물연대는 어제 발생한 출고 차량 개별운송 사고와 관련해 "값싼 노동의 가치로 대응하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이라며, "파업으로 발생한 피해는 모두 정부의 책임"이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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