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종료…농성 천막 철거·업무 복귀
입력 2022.12.09 (21:44)
수정 2022.12.09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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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조합원 투표로 총파업 철회를 결정하자 지역의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농성 천막을 철거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전지역 거점인 대덕우체국 앞과 충남지역 거점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천막 등 파업 관련 시설이 철거됐고, 화물차들도 별다른 마찰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조합원 투표율이 13%대에 그친 가운데 대전지역은 11%, 세종·충남지역은 17%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지역 거점인 대덕우체국 앞과 충남지역 거점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천막 등 파업 관련 시설이 철거됐고, 화물차들도 별다른 마찰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조합원 투표율이 13%대에 그친 가운데 대전지역은 11%, 세종·충남지역은 1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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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물연대 파업 종료…농성 천막 철거·업무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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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44:31
- 수정2022-12-09 21:47:25
민주노총 화물연대가 조합원 투표로 총파업 철회를 결정하자 지역의 화물연대 조합원들도 농성 천막을 철거하고 업무에 복귀했습니다.
대전지역 거점인 대덕우체국 앞과 충남지역 거점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천막 등 파업 관련 시설이 철거됐고, 화물차들도 별다른 마찰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조합원 투표율이 13%대에 그친 가운데 대전지역은 11%, 세종·충남지역은 17%를 기록했습니다.
대전지역 거점인 대덕우체국 앞과 충남지역 거점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는 천막 등 파업 관련 시설이 철거됐고, 화물차들도 별다른 마찰 없이 빠져나갔습니다.
한편, 화물연대 조합원 투표율이 13%대에 그친 가운데 대전지역은 11%, 세종·충남지역은 17%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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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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