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금산군 잇는 ‘장안-진산성지 숲길’ 조성
입력 2022.12.09 (21:54)
수정 2022.12.09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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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대전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진산면 일대에 조성됩니다.
대전 서구와 금산군,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대전 장안성지와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을 조성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장안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순교자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이들은 금산 진산성지 성당으로 연결된 고갯길을 오가며 신앙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전 서구와 금산군,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대전 장안성지와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을 조성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장안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순교자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이들은 금산 진산성지 성당으로 연결된 고갯길을 오가며 신앙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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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서구-금산군 잇는 ‘장안-진산성지 숲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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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09 21:54:13
- 수정2022-12-09 22:09:56
'한국의 산티아고 순례길'이 대전 서구 장안동과 금산군 진산면 일대에 조성됩니다.
대전 서구와 금산군,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대전 장안성지와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을 조성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장안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순교자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이들은 금산 진산성지 성당으로 연결된 고갯길을 오가며 신앙 활동을 벌였습니다.
대전 서구와 금산군, 천주교 대전교구는 오늘 업무협약을 맺고 내년 5월까지 대전 장안성지와 금산 진산성지를 잇는 숲길을 조성해 개방하기로 했습니다.
대전 장안성지는 조선 후기 천주교 박해 순교자들이 모여 살던 곳으로 이들은 금산 진산성지 성당으로 연결된 고갯길을 오가며 신앙 활동을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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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용희 기자 heestor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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