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인 가구 비중 29.5%…전국 최저 수준
입력 2022.12.10 (23:17)
수정 2022.12.10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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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13만 3천 가구로 전체 45만 가구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3.4%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29.2%에 이어 두번 째로 낮은 수칩니다.
울산지역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가 19.0%로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13만 3천 가구로 전체 45만 가구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3.4%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29.2%에 이어 두번 째로 낮은 수칩니다.
울산지역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가 19.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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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1인 가구 비중 29.5%…전국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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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0 23:17:07
- 수정2022-12-10 23:21:39
울산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13만 3천 가구로 전체 45만 가구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3.4%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29.2%에 이어 두번 째로 낮은 수칩니다.
울산지역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가 19.0%로 가장 많았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울산의 1인 가구는 13만 3천 가구로 전체 45만 가구의 29.5%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33.4%보다 낮은 것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는 경기 29.2%에 이어 두번 째로 낮은 수칩니다.
울산지역 1인 가구의 연령대별 분포는 60대가 19.0%로 가장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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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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