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아파트서 화재…연기 흡입 70대 중상
입력 2022.12.11 (13:38)
수정 2022.12.1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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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5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72살 A씨가 연기를 마시며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72살 A씨가 연기를 마시며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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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옥천 아파트서 화재…연기 흡입 70대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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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1 13:38:34
- 수정2022-12-11 13:49:17
오늘(11일) 새벽 1시 10분쯤 충북 옥천군 옥천읍의 한 5층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7백여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72살 A씨가 연기를 마시며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집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채 발견된 72살 A씨가 연기를 마시며 기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주민 수십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집 안으로 연기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신고했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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