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정선·원주에서 사망 사고 잇따라
입력 2022.12.11 (20:47)
수정 2022.12.1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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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인 오늘(11일) 강원도에서는 사망자 2명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전 9시 반 쯤 정선군 동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 쯤 원주시 원동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통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반 쯤 정선군 동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 쯤 원주시 원동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통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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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정선·원주에서 사망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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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1 20:47:59
- 수정2022-12-11 20:54:02
휴일인 오늘(11일) 강원도에서는 사망자 2명이 잇따라 발견됐습니다.
오전 9시 반 쯤 정선군 동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 쯤 원주시 원동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통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전 9시 반 쯤 정선군 동강에서 4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어, 오후 2시 반 쯤 원주시 원동에서 혼자 살던 60대 여성이 자신의 집에서 숨져 있는 것을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던 통장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의 사망 경위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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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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