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서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 증가

입력 2022.12.12 (09:04) 수정 2022.12.12 (09:1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북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파페넴 내성 장내 세균 속균종 감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의심 신고 대비 양성 판정을 받은 비율은 관련 검사가 시작된 2018년 34%에서 지난달 84%로 최근 5년 동안 2.4배 증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부분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의료기구 소독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서 ‘항생제 내성’ 세균 감염 증가
    • 입력 2022-12-12 09:04:15
    • 수정2022-12-12 09:13:28
    뉴스광장(청주)
충북에서 항생제에 내성을 가진 카파페넴 내성 장내 세균 속균종 감염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의심 신고 대비 양성 판정을 받은 비율은 관련 검사가 시작된 2018년 34%에서 지난달 84%로 최근 5년 동안 2.4배 증가했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대부분 고령층에서 많이 발생한다며 의료기구 소독과 손 씻기 등 개인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