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모에 세정제 먹인 아들 현행범 체포
입력 2022.12.12 (17:06)
수정 2022.12.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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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며 80대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먹인 아들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마시게 한 60대 남성을 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성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시키고, 행정 입원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입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마시게 한 60대 남성을 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성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시키고, 행정 입원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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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모에 세정제 먹인 아들 현행범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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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2 17:06:16
- 수정2022-12-12 17:07:43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며 80대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먹인 아들이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마시게 한 60대 남성을 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성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시키고, 행정 입원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입니다.
경기 광명경찰서는 지난 10일 경기 광명시의 한 주택에서 어머니에게 세정제를 강제로 마시게 한 60대 남성을 존속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의 물건을 버렸다는 이유로 범행을 저질렀고, 범행 후 직접 112에 신고해 자수했습니다.
어머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건강에는 이상이 없는 상태입니다.
경찰은 남성을 정신의료기관에 응급 입원시키고, 행정 입원을 위한 절차를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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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슬 기자 moons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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