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년 행복주택’ 공급 확대

입력 2022.12.13 (08:57) 수정 2022.12.13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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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합니다.

청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어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복대동 행복주택 30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우암동 청춘허브센터 행복주택 120가구의 입주도 다음 달 준공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송절동과 내덕동 행복주택은 각각 552가구와 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24년 준공 예정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시세 대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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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시 ‘청년 행복주택’ 공급 확대
    • 입력 2022-12-13 08:57:48
    • 수정2022-12-13 09:02:56
    뉴스광장(청주)
청주시가 청년층을 위한 행복주택 공급을 확대합니다.

청주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어제 청주일반산업단지 내 복대동 행복주택 30가구의 입주를 시작으로 우암동 청춘허브센터 행복주택 120가구의 입주도 다음 달 준공과 함께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송절동과 내덕동 행복주택은 각각 552가구와 8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2024년 준공 예정입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신혼부부, 산업단지 근로자 등에게 시세 대비 최대 80%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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