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명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 NYT ‘올해의 스릴러’ 선정
입력 2022.12.13 (16:00)
수정 2022.12.13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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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명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Broken Summer)이 미국 뉴욕타임스(NYT) 선정 ‘올해의 스릴러’(The Best Thrillers of 2022)에 이름을 올렸다고 은행나무 출판사가 전했습니다.
이 리스트에는 ‘부서진 여름’과 함께 영국 작가 재니스 할렛의 ‘디 어필’(THE APPEAL)과 영국 작가 애덤 햄디의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나이트’(THE OTHER SIDE OF NIGHT) 등 6권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은행나무에서 출간된 ‘부서진 여름’은 심리 묘사와 치밀한 서사,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이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는지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올해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출간돼 뉴욕타임스 북리뷰 에디터스 추천 신간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등 문학 매체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서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리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은 전통적인 살인 미스터리보다 결혼 생활을 지탱하고 파괴할 수 있는 자기기만, 자기도취, 그리고 말하지 않은 진실에 관한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정명 작가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뿌리 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 해외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별을 스치는 바람’ 등을 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은행나무 제공]
이 리스트에는 ‘부서진 여름’과 함께 영국 작가 재니스 할렛의 ‘디 어필’(THE APPEAL)과 영국 작가 애덤 햄디의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나이트’(THE OTHER SIDE OF NIGHT) 등 6권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은행나무에서 출간된 ‘부서진 여름’은 심리 묘사와 치밀한 서사,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이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는지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올해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출간돼 뉴욕타임스 북리뷰 에디터스 추천 신간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등 문학 매체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서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리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은 전통적인 살인 미스터리보다 결혼 생활을 지탱하고 파괴할 수 있는 자기기만, 자기도취, 그리고 말하지 않은 진실에 관한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정명 작가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뿌리 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 해외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별을 스치는 바람’ 등을 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은행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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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정명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 NYT ‘올해의 스릴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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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16:00:25
- 수정2022-12-13 16:05:08

이정명 장편소설 ‘부서진 여름’(Broken Summer)이 미국 뉴욕타임스(NYT) 선정 ‘올해의 스릴러’(The Best Thrillers of 2022)에 이름을 올렸다고 은행나무 출판사가 전했습니다.
이 리스트에는 ‘부서진 여름’과 함께 영국 작가 재니스 할렛의 ‘디 어필’(THE APPEAL)과 영국 작가 애덤 햄디의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나이트’(THE OTHER SIDE OF NIGHT) 등 6권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은행나무에서 출간된 ‘부서진 여름’은 심리 묘사와 치밀한 서사,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이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는지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올해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출간돼 뉴욕타임스 북리뷰 에디터스 추천 신간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등 문학 매체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서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리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은 전통적인 살인 미스터리보다 결혼 생활을 지탱하고 파괴할 수 있는 자기기만, 자기도취, 그리고 말하지 않은 진실에 관한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정명 작가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뿌리 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 해외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별을 스치는 바람’ 등을 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은행나무 제공]
이 리스트에는 ‘부서진 여름’과 함께 영국 작가 재니스 할렛의 ‘디 어필’(THE APPEAL)과 영국 작가 애덤 햄디의 ‘디 아더 사이드 오브 나이트’(THE OTHER SIDE OF NIGHT) 등 6권이 올랐습니다.
지난해 은행나무에서 출간된 ‘부서진 여름’은 심리 묘사와 치밀한 서사, 긴장감 있는 전개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거짓말과 오해가 인간의 삶에 개입해 단란했던 가정을 무너뜨리고, 이들의 삶을 어떻게 송두리째 빼앗는지 세 남녀의 비틀린 운명을 통해 그려냈습니다.
올해 9월 미국 아마존 크로싱에서 출간돼 뉴욕타임스 북리뷰 에디터스 추천 신간에 소개되고, 퍼블리셔스 위클리, 커커스 리뷰, 북리스트 등 문학 매체와 블로거들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아마존 책 소개 사이트에서 2천 개가 넘는 독자 리뷰가 달리기도 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이 책은 전통적인 살인 미스터리보다 결혼 생활을 지탱하고 파괴할 수 있는 자기기만, 자기도취, 그리고 말하지 않은 진실에 관한 것”이라고 평했습니다.
이정명 작가는 드라마로도 제작된 소설 ‘뿌리 깊은 나무’와 ‘바람의 화원’, 해외 10여 개국에 번역 출간된 ‘별을 스치는 바람’ 등을 펴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은행나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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