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랩] 술에 몰래 탄 마약, 찍어 바르면 색깔이 변한다고?
입력 2022.12.13 (17:34)
수정 2022.12.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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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술잔 등에 몰래 마약을 넣는 일명 ‘퐁당 마약’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스티커형’ 마약 진단키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명 ‘물뽕’이라 불리며 성범죄에 악용되는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이 의심될 때 손가락에 액체를 찍어 50원짜리 크기의 원형 스티커에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해당 성분이 검출될 시 스티커의 색상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랩이 해당 연구소를 직접 찾아 어떤 원리로 해당 스티커와 리트머스지가 마약을 검출하는 것인지에 대해 취재해봤습니다.
https://youtu.be/4LnBKdTOD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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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술에 몰래 탄 마약, 찍어 바르면 색깔이 변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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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17:34:11
- 수정2022-12-13 17:35:44
최근 술잔 등에 몰래 마약을 넣는 일명 ‘퐁당 마약’ 피해가 늘어나는 상황인데요,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스티커형’ 마약 진단키트가 나왔다고 합니다. 일명 ‘물뽕’이라 불리며 성범죄에 악용되는 감마하이드록시낙산(GHB)이 의심될 때 손가락에 액체를 찍어 50원짜리 크기의 원형 스티커에 문지르기만 하면 되는데요. 해당 성분이 검출될 시 스티커의 색상이 변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크랩이 해당 연구소를 직접 찾아 어떤 원리로 해당 스티커와 리트머스지가 마약을 검출하는 것인지에 대해 취재해봤습니다.
https://youtu.be/4LnBKdTOD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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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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