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내년 전북도·교육청 예산 14.5조 원 확정
입력 2022.12.13 (21:42)
수정 2022.12.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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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의회가 오늘(13)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내년 전라북도 예산 9조 8천6백18억 원, 전북교육청 예산 4조 6천7백87억 원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전라북도 예산은 올해보다 8.4퍼센트, 7천6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인상 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노인 복지 예산이 2조 2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고, 원자재 상승으로 부담이 큰 농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확대와 사료 구매 지원 등 백1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전라북도 예산은 올해보다 8.4퍼센트, 7천6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인상 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노인 복지 예산이 2조 2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고, 원자재 상승으로 부담이 큰 농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확대와 사료 구매 지원 등 백1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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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의회, 내년 전북도·교육청 예산 14.5조 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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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3 21:42:09
- 수정2022-12-13 22:00:10
전라북도의회가 오늘(13) 올해 마지막 본회의를 열고 내년 전라북도 예산 9조 8천6백18억 원, 전북교육청 예산 4조 6천7백87억 원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전라북도 예산은 올해보다 8.4퍼센트, 7천6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인상 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노인 복지 예산이 2조 2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고, 원자재 상승으로 부담이 큰 농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확대와 사료 구매 지원 등 백1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전라북도 예산은 올해보다 8.4퍼센트, 7천6백여억 원 늘었습니다.
분야별로는 기초연금 인상 등에 따른 취약계층과 노인 복지 예산이 2조 2천여억 원으로 가장 많고, 원자재 상승으로 부담이 큰 농어가 경영 안정을 위해 면세유 확대와 사료 구매 지원 등 백12억 원을 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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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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