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한파·대설특보…대구 첫 미세먼지주의보

입력 2022.12.13 (21:45) 수정 2022.12.13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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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와 문경, 영주, 봉화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문경 14.3센티미터를 비롯해 봉화 8.8, 영주 8.5센티미터 등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대 5센티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또 경북 14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울릉도 독도, 문경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대구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구에서는 올겨울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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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 한파·대설특보…대구 첫 미세먼지주의보
    • 입력 2022-12-13 21:45:24
    • 수정2022-12-13 22:06:10
    뉴스9(대구)
상주와 문경, 영주, 봉화 등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북 북부내륙을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문경 14.3센티미터를 비롯해 봉화 8.8, 영주 8.5센티미터 등으로 내일 새벽까지 최대 5센티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또 경북 14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울릉도 독도, 문경에는 강풍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내일 아침 대구가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춥겠습니다.

한편, 중국에서 발원한 황사의 영향으로 대구에서는 올겨울 첫 미세먼지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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