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전역 한파특보…사고·제설 민원 잇따라

입력 2022.12.14 (07:46) 수정 2022.12.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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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낮에도 영하권의 맹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천과 보은,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 사이 충주 수안보에 15cm, 제천 덕산에 14cm, 단양에 11cm, 청주에 5.3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오늘도 오후 한 때 중·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 1~3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눈과 한파로 충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 사고가 발생했고,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출근길 제설 요청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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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전역 한파특보…사고·제설 민원 잇따라
    • 입력 2022-12-14 07:46:48
    • 수정2022-12-14 09:09:00
    뉴스광장(청주)
충북은 오늘, 대체로 흐리고 낮에도 영하권의 맹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제천과 보은, 괴산에는 한파경보가, 청주와 충주 등 나머지 시·군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밤 사이 충주 수안보에 15cm, 제천 덕산에 14cm, 단양에 11cm, 청주에 5.3cm의 눈이 쌓인 가운데 오늘도 오후 한 때 중·남부 일부 지역에 눈이 1~3cm가량 더 내리겠습니다.

눈과 한파로 충북 곳곳에서 크고 작은 빙판길 교통 사고가 발생했고,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출근길 제설 요청 민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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