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야산 산불 진화…산림 3㏊ 소실
입력 2022.12.14 (08:33)
수정 2022.12.14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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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새벽 4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8대와 인력 4백여 명이 차례로 현장에 투입돼, 오전 9시쯤 주불이 잡혔습니다.
현재는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민 12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지만, 민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한전 송전탑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8대와 인력 4백여 명이 차례로 현장에 투입돼, 오전 9시쯤 주불이 잡혔습니다.
현재는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민 12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지만, 민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한전 송전탑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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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2-12-14 10:54:54
오늘(14일) 새벽 4시 40분쯤 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동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4시간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8대와 인력 4백여 명이 차례로 현장에 투입돼, 오전 9시쯤 주불이 잡혔습니다.
현재는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민 12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지만, 민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한전 송전탑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불이 나자 산불진화헬기 8대와 인력 4백여 명이 차례로 현장에 투입돼, 오전 9시쯤 주불이 잡혔습니다.
현재는 잔불정리와 함께 뒷불감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산불로 임야 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또, 인근 주민 12명이 마을회관으로 대피하기도 했지만, 민가 재산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산림당국은 이번 불이 한전 송전탑에서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강원도소방본부·강원도산불방지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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