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이틀 연속 8만명 넘어…수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다
입력 2022.12.14 (09:34)
수정 2022.12.1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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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4,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 확진자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4,697명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9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9월 14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8만 4,498명, 해외유입은 7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명 늘어 463명입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1,17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4,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 확진자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4,697명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9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9월 14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8만 4,498명, 해외유입은 7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명 늘어 463명입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1,17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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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확진 이틀 연속 8만명 넘어…수요일 기준 13주 만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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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09:34:33
- 수정2022-12-14 10:31:48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이틀 연속 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4,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 확진자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4,697명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9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9월 14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8만 4,498명, 해외유입은 7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명 늘어 463명입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1,17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8만 4,571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석 달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던 어제 확진자보다는 2천여 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 같은 요일 확진자 7만 4,697명보다 9천여 명 늘었습니다.
수요일 기준으로는 9만 명 넘는 확진자가 나왔던 지난 9월 14일 이후 13주 만에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오늘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은 8만 4,498명, 해외유입은 73명입니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어제보다 3명 늘어 463명입니다.
사망자는 46명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 1,174명, 누적 치명률은 0.11%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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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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