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우리 메형 우승해야 함!”…‘멀티골’ 퍼부으며 결승행 이끈 ‘찐팬’ 알바레스

입력 2022.12.14 (14:33) 수정 2022.12.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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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22·맨체스터 시티 FC)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오늘(14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알바레스는 모든 골에 관여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33분, 골문으로 쇄도하던 알바레스는 크로아티아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27·GNK 다나모 자그레브)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 FC)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전반 39분 추가골을 넣은 알바레스는 후반전, 메시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를 넘겨받아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알바레스는 10대 시절부터 메시의 팬이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알바레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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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4 14:33:24
    • 수정2022-12-14 14:35:14
    월드컵 영상

아르헨티나의 공격수 훌리안 알바레스(22·맨체스터 시티 FC)가 크로아티아를 상대로 맹활약하며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습니다.

오늘(14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전에서 알바레스는 모든 골에 관여하며, 팀의 3-0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전반 33분, 골문으로 쇄도하던 알바레스는 크로아티아 골키퍼 도미니크 리바코비치(27·GNK 다나모 자그레브)의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이후 키커로 나선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 FC)가 선제골을 넣으며 경기 주도권을 가져왔습니다.

전반 39분 추가골을 넣은 알바레스는 후반전, 메시의 드리블 돌파에 이은 패스를 넘겨받아 상대의 골망을 흔들며 쐐기골까지 터뜨렸습니다.

알바레스는 10대 시절부터 메시의 팬이었던 것으로 유명한데요. 메시의 마지막 월드컵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알바레스의 모습을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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