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메시국’ 아르헨티나, 메시 활약에 난리났네!…2002년 한국 데자뷔

입력 2022.12.14 (15:16) 수정 2022.12.14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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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메시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결승행이 확정되자 카타르에 운집한 축구팬은 물론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도 도심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함께 기쁨을 나눴는데요.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장은 거리응원으로 마치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한국을 방불케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지난 10월 물가 상승률이 88%를 기록하는 등 살인적인 물가로 연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등 경제 위기에 신음하고 있어 이번 월드컵 승리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메시국'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축구 스타 메시의 활약에 절대적인 응원을 보내는 아르헨티나. 라오넬 메시가 과연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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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4 15:16:26
    • 수정2022-12-14 15: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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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골 1도움' 메시의 특급 활약에 힘입어 아르헨티나가 2022 카타르 월드컵 4강전에서 크로아티아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아르헨티나의 결승행이 확정되자 카타르에 운집한 축구팬은 물론 아르헨티나 현지에서도 도심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이 함께 기쁨을 나눴는데요. 부에노스아이레스 광장은 거리응원으로 마치 2002년 월드컵 당시의 한국을 방불케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지난 10월 물가 상승률이 88%를 기록하는 등 살인적인 물가로 연일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등 경제 위기에 신음하고 있어 이번 월드컵 승리가 더욱 각별하게 다가오는 듯 합니다.

'메시국'이라는 별칭이 붙을 만큼 축구 스타 메시의 활약에 절대적인 응원을 보내는 아르헨티나. 라오넬 메시가 과연 36년 만의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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