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18개 제약사에 감기약 긴급생산명령

입력 2022.12.14 (17:04) 수정 2022.12.14 (17: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 품귀를 막기 위해 감기약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에 대해 긴급생산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30일에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8개 제약사에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평균 공급량은 기존 4,500만 정에서 앞으로 13개월 동안 6천7백60만 정이 늘어나고 내년 4월까지인 집중관리 기간에는 7천2백만 정으로 늘어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식약처, 18개 제약사에 감기약 긴급생산명령
    • 입력 2022-12-14 17:04:42
    • 수정2022-12-14 17:08:50
    뉴스 5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감기약 품귀를 막기 위해 감기약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성분 약제에 대해 긴급생산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식약처는 "지난달 30일에 조제용 아세트아미노펜 고형제를 공중보건 위기대응 의료제품으로 지정하고 18개 제약사에 긴급 생산·수입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월평균 공급량은 기존 4,500만 정에서 앞으로 13개월 동안 6천7백60만 정이 늘어나고 내년 4월까지인 집중관리 기간에는 7천2백만 정으로 늘어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