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가까워 안전 위협”…울진 비상활주로 폐쇄
입력 2022.12.14 (19:06)
수정 2022.12.14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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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 비상활주로가 폐쇄되고 그 기능은 울진 비행훈련원이 맡게 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울진 죽변면 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는 죽변 비상활주로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인근에 있어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폐쇄해 달라는 주민 7천여 명의 민원에 따른 것입니다.
권익위는 비상활주로가 3,4년에 한번 꼴로 사용되지만, 인근에 원전 건설이 추진중인 만큼 관계당국과 협의해 폐쇄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울진 죽변면 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는 죽변 비상활주로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인근에 있어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폐쇄해 달라는 주민 7천여 명의 민원에 따른 것입니다.
권익위는 비상활주로가 3,4년에 한번 꼴로 사용되지만, 인근에 원전 건설이 추진중인 만큼 관계당국과 협의해 폐쇄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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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전 가까워 안전 위협”…울진 비상활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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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4 19:06:27
- 수정2022-12-14 19:09:28
울진 비상활주로가 폐쇄되고 그 기능은 울진 비행훈련원이 맡게 될 전망입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울진 죽변면 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는 죽변 비상활주로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인근에 있어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폐쇄해 달라는 주민 7천여 명의 민원에 따른 것입니다.
권익위는 비상활주로가 3,4년에 한번 꼴로 사용되지만, 인근에 원전 건설이 추진중인 만큼 관계당국과 협의해 폐쇄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국민권익위는 오늘 울진 죽변면 사무소에서 국방부와 한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조정회의를 열었습니다.
이 회의는 죽변 비상활주로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인근에 있어 안전에 위협이 된다며 폐쇄해 달라는 주민 7천여 명의 민원에 따른 것입니다.
권익위는 비상활주로가 3,4년에 한번 꼴로 사용되지만, 인근에 원전 건설이 추진중인 만큼 관계당국과 협의해 폐쇄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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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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