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천3백여 명 배정

입력 2022.12.14 (19:50) 수정 2022.12.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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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상반기 경북 18개 시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천 3백여 명이 배치됩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954명으로 가장 많고, 영양군 8백여 명, 봉화군 7백여 명 등의 순으로 배정돼, 농어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가 최근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에서 확정한 올해 상반기 전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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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천3백여 명 배정
    • 입력 2022-12-14 19:50:44
    • 수정2022-12-14 20:00:23
    뉴스7(대구)
내년 상반기 경북 18개 시군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5천 3백여 명이 배치됩니다.

지역별로는 상주가 954명으로 가장 많고, 영양군 8백여 명, 봉화군 7백여 명 등의 순으로 배정돼, 농어업에 투입될 예정입니다.

한편 정부가 최근 열린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정심사협의회에서 확정한 올해 상반기 전국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2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배 이상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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