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유치 성공
입력 2022.12.15 (08:09)
수정 2022.12.15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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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가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아시아육상연맹은 어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사회 투표를 통해 구미시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습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18명 중, 불참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쳤습니다.
이로써 구미시는 1975년 제2회 대회를 유치한 서울과 2005년 제16회 대회를 유치한 인천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한 도시가 됐습니다.
아시아육상연맹은 어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사회 투표를 통해 구미시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습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18명 중, 불참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쳤습니다.
이로써 구미시는 1975년 제2회 대회를 유치한 서울과 2005년 제16회 대회를 유치한 인천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한 도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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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시, 2025 아시아육상선수권 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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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08:09:07
- 수정2022-12-15 08:20:04
구미시가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아시아육상연맹은 어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사회 투표를 통해 구미시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습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18명 중, 불참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쳤습니다.
이로써 구미시는 1975년 제2회 대회를 유치한 서울과 2005년 제16회 대회를 유치한 인천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한 도시가 됐습니다.
아시아육상연맹은 어제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이사회 투표를 통해 구미시를 2025년 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개최지로 확정했습니다.
구미시는 아시아육상연맹 이사회 18명 중, 불참위원 2명을 제외한 전체 16표 가운데 10표를 얻어 경쟁 후보도시인 중국 샤먼시를 제쳤습니다.
이로써 구미시는 1975년 제2회 대회를 유치한 서울과 2005년 제16회 대회를 유치한 인천에 이어 국내 세 번째로 유치에 성공한 도시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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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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