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2 헤드라인]

입력 2022.12.15 (12:00) 수정 2022.12.15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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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최대 10cm 폭설…교통대란 ‘우려’

매서운 한파 속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에는 낮 동안 기습적인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교통대란도 우려됩니다.

김만배 극단 선택 시도…측근 2명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가 어젯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김 씨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로 측근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지원 “첩보삭제 가능하더라…지시는 안 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정원장이 12시간 넘는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국정원 PC가 삭제 가능하다는 것을 조사 과정에서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는데, 삭제지시는 하지 않았다고 거듭 주장했습니다.

‘요양급여 부정수급’ 의혹 윤 대통령 장모 무죄 확정

이른바 '사무장병원'을 운영하며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혐의를 받은 윤석열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에 대해 대법원이 무죄를 확정했습니다. 대법원은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론 혐의가 인증되지 않는다는 2심 판결을 그대로 받아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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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에 최대 10cm 폭설…교통대란 ‘우려’

매서운 한파 속에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대 10cm의 많은 눈이 예보됐습니다. 특히 수도권에는 낮 동안 기습적인 폭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돼 교통대란도 우려됩니다.

김만배 극단 선택 시도…측근 2명 구속영장 청구

'대장동 사건'의 핵심인물인 김만배 씨가 어젯밤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검찰은 김 씨의 재산을 은닉한 혐의로 측근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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