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소식] 강원FC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지 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외
입력 2022.12.15 (19:46)
수정 2022.12.15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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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는 오늘(15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제10차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춘천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도전
장애인 전문 교육 기관의 춘천 유치가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오늘(15일)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630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에 특수교육원 한 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 행사에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춘천시는 최근 신임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는 행정기관이 노선운영과 개편권을 갖는 대신, 시내버스회사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춘천시는 공영제는 모든 비용을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하지만, 준공영제는 회사가 채무를 부담하는 방식이라 자치단체의 초기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춘천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도전
장애인 전문 교육 기관의 춘천 유치가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오늘(15일)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630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에 특수교육원 한 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 행사에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춘천시는 최근 신임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는 행정기관이 노선운영과 개편권을 갖는 대신, 시내버스회사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춘천시는 공영제는 모든 비용을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하지만, 준공영제는 회사가 채무를 부담하는 방식이라 자치단체의 초기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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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소식] 강원FC 신임 대표이사에 김병지 축구협회 부회장 선임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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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5 19:46:58
- 수정2022-12-15 19:54:14
강원도민프로축구단 '강원FC'는 오늘(15일) 춘천 송암 스포츠타운에서 제10차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김병지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춘천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도전
장애인 전문 교육 기관의 춘천 유치가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오늘(15일)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630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에 특수교육원 한 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 행사에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춘천시는 최근 신임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는 행정기관이 노선운영과 개편권을 갖는 대신, 시내버스회사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춘천시는 공영제는 모든 비용을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하지만, 준공영제는 회사가 채무를 부담하는 방식이라 자치단체의 초기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대표는 1992년 울산 현대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한 뒤 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습니다.
춘천시, ‘강원특수교육원’ 유치 도전
장애인 전문 교육 기관의 춘천 유치가 추진됩니다.
춘천시는 오늘(15일) 춘천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강원특수교육원 춘천 유치 선포식'을 열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2026년까지 630억 원을 투입해 강원도에 특수교육원 한 곳을 지을 계획입니다.
한편, 이 행사에선 '제42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도 함께 열려 유공자에게 표창이 전달됐습니다.
춘천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도입 검토
춘천시는 최근 신임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함에 따라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준공영제는 행정기관이 노선운영과 개편권을 갖는 대신, 시내버스회사에 일정 수익을 보장해주는 방식입니다.
춘천시는 공영제는 모든 비용을 자치단체가 부담해야하지만, 준공영제는 회사가 채무를 부담하는 방식이라 자치단체의 초기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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