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출신 민족시인 심연수 문학 심포지엄 열려

입력 2022.12.15 (23:56) 수정 2022.12.16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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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중국 만주에서 활동하다 일제에 의해 피살된 강릉 출신 심연수 시인에 대한 문학 심포지엄이 오늘(15일)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향을 떠나 만주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간 심연수 시인의 삶과 문학을 소개하고, 앞으로 심연수 선양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비명에 찾는 이름'과 '소년아 봄은 오리니' 등 심연수 시인의 대표작 낭송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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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출신 민족시인 심연수 문학 심포지엄 열려
    • 입력 2022-12-15 23:56:22
    • 수정2022-12-16 00:16:06
    뉴스9(강릉)
일제 강점기 중국 만주에서 활동하다 일제에 의해 피살된 강릉 출신 심연수 시인에 대한 문학 심포지엄이 오늘(15일)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고향을 떠나 만주에서 이주민으로 살아간 심연수 시인의 삶과 문학을 소개하고, 앞으로 심연수 선양사업의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논의했습니다.

또, '비명에 찾는 이름'과 '소년아 봄은 오리니' 등 심연수 시인의 대표작 낭송회가 함께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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