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일본 방위주재관 불러 강력 항의…“즉각 시정해야”
입력 2022.12.16 (18:23)
수정 2022.12.1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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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국가안보전략서에 독도에 대해 기술한 내용과 관련해 국방부가 일본 무관을 불러 항의했습니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오늘(16일) 오후 나카시마 다카오 주한 일본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양국 간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에 대한 시정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이러한 행위도 중단하라고 강조하면서, 독도에는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일본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오늘(16일) 오후 나카시마 다카오 주한 일본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양국 간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에 대한 시정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이러한 행위도 중단하라고 강조하면서, 독도에는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일본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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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방부, 일본 방위주재관 불러 강력 항의…“즉각 시정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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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18:23:31
- 수정2022-12-16 18:59:56
일본이 국가안보전략서에 독도에 대해 기술한 내용과 관련해 국방부가 일본 무관을 불러 항의했습니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오늘(16일) 오후 나카시마 다카오 주한 일본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양국 간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에 대한 시정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이러한 행위도 중단하라고 강조하면서, 독도에는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일본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방부 국제정책관은 오늘(16일) 오후 나카시마 다카오 주한 일본 해상자위대 방위주재관을 국방부로 초치해 강력히 항의하고, 우리의 고유 영토인 독도를 양국 간 분쟁 지역으로 기술한 것에 대한 시정을 엄중히 촉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이러한 행위도 중단하라고 강조하면서, 독도에는 영유권 분쟁이 존재하지 않으며 어떠한 교섭이나 사법적 해결의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을 일본 측에 분명히 전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독도가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우리 고유의 영토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독도 영유권을 훼손하려는 일본의 어떠한 도발에 대해서도 단호히 대응해 나갈 것을 천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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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준 기자 oko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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