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49재…전북서도 추모 잇따라

입력 2022.12.16 (21:41) 수정 2022.12.16 (22:1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이태원 참사' 49일째를 맞아 전북에서도 희생자 추모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전북민중행동 등 전북 지역 시민단체는 오늘(16)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시민 백여 명과 함께 '이태원 참사' 49재 추모제를 열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과의 연대를 외쳤으며, 적극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익산과 부안에서도 지난달부터 이어진 시민 촛불문화제가 열려 추모의 뜻을 모았으며, 참석자들은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태원 참사’ 49재…전북서도 추모 잇따라
    • 입력 2022-12-16 21:41:21
    • 수정2022-12-16 22:17:48
    뉴스9(전주)
'이태원 참사' 49일째를 맞아 전북에서도 희생자 추모와 진상 규명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이어졌습니다.

전북민중행동 등 전북 지역 시민단체는 오늘(16)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시민 백여 명과 함께 '이태원 참사' 49재 추모제를 열어 희생자를 추모하고 유족과의 연대를 외쳤으며, 적극적인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익산과 부안에서도 지난달부터 이어진 시민 촛불문화제가 열려 추모의 뜻을 모았으며, 참석자들은 정부가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KBS는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자유로운 댓글 작성을 지지합니다.
다만 해당 기사는 댓글을 통해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 우려가 제기됨에 따라 자체 논의를 거쳐 댓글창을 운영하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