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역수지 두 달 연속 적자…수출 11% 감소
입력 2022.12.16 (22:01)
수정 2022.12.16 (22:0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12억 8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줄었고, 수입은 4% 감소한 13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5천3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수출액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적자로 이어졌는데, 품목별 분석에서 철강제품과 화공품의 수출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액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적자로 이어졌는데, 품목별 분석에서 철강제품과 화공품의 수출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산 무역수지 두 달 연속 적자…수출 11% 감소
-
- 입력 2022-12-16 22:01:34
- 수정2022-12-16 22:04:35
부산본부세관 조사 결과 지난달 부산의 수출은 12억 8천7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 줄었고, 수입은 4% 감소한 13억 4천만 달러로 무역수지는 5천3백만 달러 적자였습니다.
수출액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적자로 이어졌는데, 품목별 분석에서 철강제품과 화공품의 수출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출액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며 무역수지 적자로 이어졌는데, 품목별 분석에서 철강제품과 화공품의 수출 하락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
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이이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