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원전 1호기도 재가동…“전북 차별 지원 없애야”
입력 2022.12.16 (22:09)
수정 2022.12.16 (22: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 이어 1호기도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차별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가동 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전북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남이 6년 동안 2천억 원 넘게 받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한 푼도 걷지 못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재가동 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전북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남이 6년 동안 2천억 원 넘게 받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한 푼도 걷지 못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빛원전 1호기도 재가동…“전북 차별 지원 없애야”
-
- 입력 2022-12-16 22:09:34
- 수정2022-12-16 22:15:26
전남 영광 한빛원전 4호기에 이어 1호기도 재가동에 들어가면서, 원전 주변 지역에 대한 차별 지원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재가동 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전북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남이 6년 동안 2천억 원 넘게 받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한 푼도 걷지 못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재가동 결정이 잇따르고 있지만, 전북은 원전 소재지가 아니라는 이유로 전남이 6년 동안 2천억 원 넘게 받은 지역자원시설세를 한 푼도 걷지 못하고 있어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
-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서윤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