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울산 주택가격 1.86%↓…역대 최대 하락
입력 2022.12.16 (23:22)
수정 2022.12.16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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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울산 주택 가격이 역대 최대 수준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1.86% 하락했습니다.
0.83% 하락한 전월보다 낙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하락폭입니다.
구군별로는 북구의 하락률이 2.38%로 가장 컸고 동구 2.15%, 남구 2.14%, 중구 1.54%, 울주군 1.10%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전월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1.86% 하락했습니다.
0.83% 하락한 전월보다 낙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하락폭입니다.
구군별로는 북구의 하락률이 2.38%로 가장 컸고 동구 2.15%, 남구 2.14%, 중구 1.54%, 울주군 1.10%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전월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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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울산 주택가격 1.86%↓…역대 최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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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6 23:22:25
- 수정2022-12-16 23:30:00
금리 인상과 집값 하락세 등의 영향으로 울산 주택 가격이 역대 최대 수준의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1.86% 하락했습니다.
0.83% 하락한 전월보다 낙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하락폭입니다.
구군별로는 북구의 하락률이 2.38%로 가장 컸고 동구 2.15%, 남구 2.14%, 중구 1.54%, 울주군 1.10%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전월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주택 가격은 전월 대비 1.86% 하락했습니다.
0.83% 하락한 전월보다 낙폭이 두 배 이상 확대됐는데, 이는 월간 기준으로 역대 최대 하락폭입니다.
구군별로는 북구의 하락률이 2.38%로 가장 컸고 동구 2.15%, 남구 2.14%, 중구 1.54%, 울주군 1.10% 등의 순이었습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전월 대비 1.88%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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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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