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은닉 혐의’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입력 2022.12.17 (12:07)
수정 2022.12.1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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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산 은닉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측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 겸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와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 씨의 지시를 받아 2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 겸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와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 씨의 지시를 받아 2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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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산은닉 혐의’ 김만배 측근 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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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7 12:07:47
- 수정2022-12-17 12:12:35
화천대유자산관리 대주주 김만배 씨의 재산 은닉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김 씨의 측근 2명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 겸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와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 씨의 지시를 받아 2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어제 최우향 화천대유 이사 겸 전 쌍방울 그룹 부회장과 이한성 화천대유 공동대표에 대해 "증거인멸과 도망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최 씨와 이 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김 씨의 지시를 받아 260억 원 상당의 범죄수익을 은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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