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우 충북도의원 “충북도·교육청 기강 해이·의회 무시…단호히 대응”
입력 2022.12.19 (08:43)
수정 2022.12.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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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충청북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의 기강 해이와 의회 무시 행태를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가 택시 심야할증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도의원을 위촉하지 않았고, 조례의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비상설위원회로 꾸려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 의원이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지적하자 부교육감이 입에 담지 못할 언행으로 응수했다면서, 도의회를 무력화하고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가 택시 심야할증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도의원을 위촉하지 않았고, 조례의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비상설위원회로 꾸려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 의원이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지적하자 부교육감이 입에 담지 못할 언행으로 응수했다면서, 도의회를 무력화하고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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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우 충북도의원 “충북도·교육청 기강 해이·의회 무시…단호히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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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9 08:43:34
- 수정2022-12-19 08: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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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우 충청북도의원은 최근, 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충청북도와 충북교육청의 기강 해이와 의회 무시 행태를 질타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가 택시 심야할증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도의원을 위촉하지 않았고, 조례의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비상설위원회로 꾸려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 의원이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지적하자 부교육감이 입에 담지 못할 언행으로 응수했다면서, 도의회를 무력화하고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
이 의원은 충청북도가 택시 심야할증 조정안을 심의·의결한 소비자정책위원회에 도의원을 위촉하지 않았고, 조례의 규정과 절차를 무시한 채 비상설위원회로 꾸려 추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모 의원이 교육청의 조직 개편안에 대해 지적하자 부교육감이 입에 담지 못할 언행으로 응수했다면서, 도의회를 무력화하고 도민을 기만하는 행정 행태에 단호하게 대응하겠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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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영 기자 my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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