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광란의 파티장’된 아르헨티나…월드컵 우승 후 ‘현지 상황’

입력 2022.12.19 (10:41) 수정 2022.12.19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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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가 축제의 도가니에 빠져들었습니다.

19일(한국시간) 폐막한 카타르 월드컵 대회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사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그야말로 아르헨티나는 '광란의 파티장'이 됐습니다.

최근 경제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한 지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모처럼 시름을 잊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확정되자 한국의 광화문 광장 격인 오벨리스크로 몰려들어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도심은 이어지는 응원가로 떠들썩했습니다.

승리를 함께 나누는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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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12-19 10:41:43
    • 수정2022-12-19 10:44:27
    월드컵 뉴스

아르헨티나가 축제의 도가니에 빠져들었습니다.

19일(한국시간) 폐막한 카타르 월드컵 대회 결승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사투' 끝에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우승을 확정하자, 그야말로 아르헨티나는 '광란의 파티장'이 됐습니다.

최근 경제난으로 실의에 빠져 있던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1986년 멕시코 월드컵에서 우승한 지 36년 만에 월드컵에서 우승하자 모처럼 시름을 잊고 승리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승리가 확정되자 한국의 광화문 광장 격인 오벨리스크로 몰려들어 거리는 인산인해를 이뤘고, 도심은 이어지는 응원가로 떠들썩했습니다.

승리를 함께 나누는 아르헨티나 시민들의 모습,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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