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영상] “메시·펠레 전부 제쳤다”…‘득점의 신’ 음바페, 골든부트 수상

입력 2022.12.19 (13:40) 수정 2022.12.19 (13: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 FC)가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를 수상했습니다.

오늘(19일, 한국시각)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음바페는 경기 내내 프랑스의 공격을 주도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음바페의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은 1966년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이후 두 번째입니다.

결승전에서만 3골을 몰아친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총 8골을 넣으며, 동률이었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 FC)를 제치고 단독 득점왕(골든부트)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2골을 기록하며, 만 24세 이전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종전 기록은 펠레의 7골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랑스의 결승행을 이끈 음바페, 그의 월드컵 활약상과 골든부트 수상까지, 함께 감상하시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월드컵 영상] “메시·펠레 전부 제쳤다”…‘득점의 신’ 음바페, 골든부트 수상
    • 입력 2022-12-19 13:40:06
    • 수정2022-12-19 13:41:09
    월드컵 영상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24·파리 생제르맹 FC)가 월드컵 득점왕에게 주어지는 '골든부트'를 수상했습니다.

오늘(19일, 한국시각) 음바페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쉽게 패배했습니다. 그러나 음바페는 경기 내내 프랑스의 공격을 주도하며 '해트트릭'을 기록했습니다. 음바페의 월드컵 결승전 해트트릭은 1966년 잉글랜드의 제프 허스트 이후 두 번째입니다.

결승전에서만 3골을 몰아친 음바페는 이번 대회에서 총 8골을 넣으며, 동률이었던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 FC)를 제치고 단독 득점왕(골든부트)에 올랐습니다.

이번 경기를 통해 음바페는 월드컵 통산 12골을 기록하며, 만 24세 이전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종전 기록은 펠레의 7골입니다.

결정적인 순간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며 프랑스의 결승행을 이끈 음바페, 그의 월드컵 활약상과 골든부트 수상까지, 함께 감상하시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