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골든볼 품에 안고 황제 대관식
입력 2022.12.19 (17:18)
수정 2022.12.1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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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습니다.
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만 없었던 메시는 자신의 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까지 차지했습니다.
[중계 멘트 : "당장 그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펠레냐, 마라도나냐, 메시냐? 펠레, 마라도나, 메시의 서열은 과연 어떻게 되느냐가 인구에 회자될 것 같습니다."]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혼자서 7골을 해결한 메시는 기록 면에서도 역대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올림픽 등 4관왕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3관왕은 총 8명이 있었지만 메시에 의해 새 역사가 씌여진 겁니다.
월드컵 최다 출전, 최장 출장 시간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결승전에서 2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독일의 마테우스가 보유했던 25경기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총 2,314분 뛰어 이탈리아 말디니 2,217분의 최장 출장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역시 메시의 몫입니다.
메시는 통산 13골 8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1개를 기록했습니다.
[메시 : "마라도나가 저에게 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꿈꿔왔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게 해준 팀 동료들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네, 이제야 세계 챔피언이 되었네요."]
마라도나의 2주기를 앞둔 지난달 22일 조별리그를 시작했던 아르헨티나.
메시는 자신보다 앞서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마라도나에 우승컵을 바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습니다.
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만 없었던 메시는 자신의 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까지 차지했습니다.
[중계 멘트 : "당장 그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펠레냐, 마라도나냐, 메시냐? 펠레, 마라도나, 메시의 서열은 과연 어떻게 되느냐가 인구에 회자될 것 같습니다."]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혼자서 7골을 해결한 메시는 기록 면에서도 역대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올림픽 등 4관왕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3관왕은 총 8명이 있었지만 메시에 의해 새 역사가 씌여진 겁니다.
월드컵 최다 출전, 최장 출장 시간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결승전에서 2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독일의 마테우스가 보유했던 25경기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총 2,314분 뛰어 이탈리아 말디니 2,217분의 최장 출장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역시 메시의 몫입니다.
메시는 통산 13골 8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1개를 기록했습니다.
[메시 : "마라도나가 저에게 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꿈꿔왔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게 해준 팀 동료들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네, 이제야 세계 챔피언이 되었네요."]
마라도나의 2주기를 앞둔 지난달 22일 조별리그를 시작했던 아르헨티나.
메시는 자신보다 앞서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마라도나에 우승컵을 바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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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습니다.
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만 없었던 메시는 자신의 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까지 차지했습니다.
[중계 멘트 : "당장 그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펠레냐, 마라도나냐, 메시냐? 펠레, 마라도나, 메시의 서열은 과연 어떻게 되느냐가 인구에 회자될 것 같습니다."]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혼자서 7골을 해결한 메시는 기록 면에서도 역대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올림픽 등 4관왕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3관왕은 총 8명이 있었지만 메시에 의해 새 역사가 씌여진 겁니다.
월드컵 최다 출전, 최장 출장 시간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결승전에서 2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독일의 마테우스가 보유했던 25경기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총 2,314분 뛰어 이탈리아 말디니 2,217분의 최장 출장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역시 메시의 몫입니다.
메시는 통산 13골 8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1개를 기록했습니다.
[메시 : "마라도나가 저에게 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꿈꿔왔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게 해준 팀 동료들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네, 이제야 세계 챔피언이 되었네요."]
마라도나의 2주기를 앞둔 지난달 22일 조별리그를 시작했던 아르헨티나.
메시는 자신보다 앞서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마라도나에 우승컵을 바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KBS 뉴스 김도환입니다.
영상편집:황보현평
생애 첫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리오넬 메시는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을 품에 안았습니다.
또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와 발롱도르, 올림픽에 이어 월드컵까지 4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김도환 기자입니다.
[리포트]
월드컵 우승만 없었던 메시는 자신의 5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꿈을 이뤘습니다.
또 대회 최우수 선수에게 주어지는 골든볼까지 차지했습니다.
[중계 멘트 : "당장 그 이야기 나올 것입니다. 펠레냐, 마라도나냐, 메시냐? 펠레, 마라도나, 메시의 서열은 과연 어떻게 되느냐가 인구에 회자될 것 같습니다."]
결승전 2골을 포함해 이번 대회 혼자서 7골을 해결한 메시는 기록 면에서도 역대 최고 선수의 반열에 오르게 됐습니다.
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월드컵과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올림픽 등 4관왕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습니다.
이전까지 3관왕은 총 8명이 있었지만 메시에 의해 새 역사가 씌여진 겁니다.
월드컵 최다 출전, 최장 출장 시간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결승전에서 26번째 월드컵 무대를 밟으며 독일의 마테우스가 보유했던 25경기를 넘어섰습니다.
또한, 총 2,314분 뛰어 이탈리아 말디니 2,217분의 최장 출장 기록도 경신했습니다.
월드컵 최다 공격포인트 역시 메시의 몫입니다.
메시는 통산 13골 8도움으로 공격 포인트 21개를 기록했습니다.
[메시 : "마라도나가 저에게 준 모든 것들에 대해 감사를 전합니다. 그동안 꿈꿔왔던 우승 트로피를 들 수 있게 해준 팀 동료들과 아르헨티나 국민들에게도 감사를 전합니다. 네, 이제야 세계 챔피언이 되었네요."]
마라도나의 2주기를 앞둔 지난달 22일 조별리그를 시작했던 아르헨티나.
메시는 자신보다 앞서 축구의 신으로 불렸던 마라도나에 우승컵을 바치며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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