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민간개발 관광시설, 입장객 예상치 놓고도 책임 공방

입력 2022.12.19 (21:44) 수정 2022.12.1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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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와 남원지역 민간개발 관광시설이 집와이어 입장객 예상치를 두고도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집와이어 이용객은 하루 평균 38명꼴로, 관광시설 측이 예상한 입장객 수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관광시설 측의 수요 예측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반면, 관광시설 측은 코로나19와 남원시의 비협조 탓이 크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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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원시-민간개발 관광시설, 입장객 예상치 놓고도 책임 공방
    • 입력 2022-12-19 21:44:35
    • 수정2022-12-19 21:46:47
    뉴스9(전주)
남원시와 남원지역 민간개발 관광시설이 집와이어 입장객 예상치를 두고도 책임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집와이어 이용객은 하루 평균 38명꼴로, 관광시설 측이 예상한 입장객 수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해 남원시는 관광시설 측의 수요 예측이 잘못됐다고 지적한 반면, 관광시설 측은 코로나19와 남원시의 비협조 탓이 크다는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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