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 건축심의 ‘조건부 통과’
입력 2022.12.19 (21:53)
수정 2022.12.19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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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일대 중부공원에 3천7백억 원을 투자해 780여 가구 아파트 단지와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는 지난 15일 전체위원회를 열고 중부공원 사업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재해영향평가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되 건축계획 변경이 생기면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고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안전한 보행 동선을 계획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는 지난 15일 전체위원회를 열고 중부공원 사업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재해영향평가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되 건축계획 변경이 생기면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고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안전한 보행 동선을 계획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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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 건축심의 ‘조건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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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19 21:53:28
- 수정2022-12-19 21:56:02
제주시 건입동 일대 중부공원에 3천7백억 원을 투자해 780여 가구 아파트 단지와 공원시설을 조성하는 중부공원 민간특례 사업이 건축계획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는 지난 15일 전체위원회를 열고 중부공원 사업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재해영향평가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되 건축계획 변경이 생기면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고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안전한 보행 동선을 계획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제주도 건축계획심의위는 지난 15일 전체위원회를 열고 중부공원 사업을 조건부 의결했습니다.
심의위는 재해영향평가 내용을 반영해 사업을 진행하되 건축계획 변경이 생기면 심의를 다시 받아야 하고 장애인과 노약자에 대한 안전한 보행 동선을 계획하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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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승민 기자 smch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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