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콩·밀 선발대회…전북 6개 생산단지 선정돼

입력 2022.12.20 (07:46) 수정 2022.12.20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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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 국산 콩·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전북의 6개 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콩 생산 분야에서는 김제 햇불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익산 뿌리깊은영농법인과 정읍 녹두한우영농법인이 우수상을 탔습니다 밀 생산 분야에서는 부안 우리밀영농이 대상을, 전주 우리밀영농과 정읍이 샘골농협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북의 콩 재배 면적은 4천9백여 헥타르로 전국의 46%이고, 국산 밀 재배 면적은 8천2백여 헥타르로 3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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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산 콩·밀 선발대회…전북 6개 생산단지 선정돼
    • 입력 2022-12-20 07:46:29
    • 수정2022-12-20 07:48:37
    뉴스광장(전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우수 국산 콩·밀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전북의 6개 단지가 선정됐습니다.

콩 생산 분야에서는 김제 햇불영농조합법인이 대상을, 익산 뿌리깊은영농법인과 정읍 녹두한우영농법인이 우수상을 탔습니다 밀 생산 분야에서는 부안 우리밀영농이 대상을, 전주 우리밀영농과 정읍이 샘골농협이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전북의 콩 재배 면적은 4천9백여 헥타르로 전국의 46%이고, 국산 밀 재배 면적은 8천2백여 헥타르로 35%를 차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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