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차량 추돌 사고로 1명 사망…운전자 음주 여부 조사 중
입력 2022.12.20 (08:10)
수정 2022.12.20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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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한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낸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스파크가 튀며 불이 붙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 차량에 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이 15분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 마신 채로 운전한 것으로 의심하고 채혈 검사로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검사 결과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스파크가 튀며 불이 붙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 차량에 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이 15분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 마신 채로 운전한 것으로 의심하고 채혈 검사로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검사 결과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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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차량 추돌 사고로 1명 사망…운전자 음주 여부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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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0 08:09:59
- 수정2022-12-20 11:35:07
음주한 것으로 의심되는 운전자가 낸 추돌 사고로 1명이 숨졌습니다.
오늘(20일) 오전 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스파크가 튀며 불이 붙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 차량에 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이 15분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 마신 채로 운전한 것으로 의심하고 채혈 검사로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검사 결과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오늘(20일) 오전 2시 45분쯤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한 사거리에서 50대 여성 A 씨가 몰던 차량이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피해 차량에 스파크가 튀며 불이 붙었고,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40대 남성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A 씨도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피해 차량에 붙은 불은 출동한 소방이 15분만에 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술 마신 채로 운전한 것으로 의심하고 채혈 검사로 음주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를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검사 결과에 따라 음주운전 혐의를 적용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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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목 기자 o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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