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 수혈사고 관련 10명 징계
입력 2004.04.16 (21:00)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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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감사원 결과에 따라 수혈연구원장 등 3명은 해임, 지역혈액원장 등 7명은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했으며 김동집 혈액사업본부장과 박병대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계 23곳을 대상으로 포장쌀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19개 업체에서 표기규정을 위반한 상품을 적발해 공급업체 30여 곳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의 매출 14조 4136억원, 영업이익 4조 89억원, 순이익 3조 1400억원을 기록해 분기경영실적에서 세계 제조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과 지도부는 한국노총이 주축인 녹색사민당이 총선에서 2%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퇴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결과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발표하면서 총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계천문화재보존전문가자문위원회는 오늘 서울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조선시대에 축조된 수표교를 청계2가 부근에 원래 위치에 원형대로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장충단공원으로 옮긴 수표교를 다시 이전해 복원할지 수해 등에 대비해 복제물로 대체할지는 계속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감사원 결과에 따라 수혈연구원장 등 3명은 해임, 지역혈액원장 등 7명은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했으며 김동집 혈액사업본부장과 박병대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계 23곳을 대상으로 포장쌀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19개 업체에서 표기규정을 위반한 상품을 적발해 공급업체 30여 곳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의 매출 14조 4136억원, 영업이익 4조 89억원, 순이익 3조 1400억원을 기록해 분기경영실적에서 세계 제조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과 지도부는 한국노총이 주축인 녹색사민당이 총선에서 2%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퇴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결과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발표하면서 총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계천문화재보존전문가자문위원회는 오늘 서울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조선시대에 축조된 수표교를 청계2가 부근에 원래 위치에 원형대로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장충단공원으로 옮긴 수표교를 다시 이전해 복원할지 수해 등에 대비해 복제물로 대체할지는 계속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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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주요 단신입니다.
대한적십자사는 혈액 안전관리를 소홀히 했다는 감사원 결과에 따라 수혈연구원장 등 3명은 해임, 지역혈액원장 등 7명은 감봉 6개월의 징계처분을 했으며 김동집 혈액사업본부장과 박병대 사무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농림부는 지난달 백화점과 할인점 등 대형유통업계 23곳을 대상으로 포장쌀 유통실태를 조사한 결과 19개 업체에서 표기규정을 위반한 상품을 적발해 공급업체 30여 곳에 대해 주의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지난 1분기의 매출 14조 4136억원, 영업이익 4조 89억원, 순이익 3조 1400억원을 기록해 분기경영실적에서 세계 제조기업 가운데 최고 수준의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노총 이남순 위원장과 지도부는 한국노총이 주축인 녹색사민당이 총선에서 2%의 지지율을 확보하지 못하면 사퇴하겠다는 약속에 따라 오는 19일 기자회견을 열어 총선 결과에 대한 대응 방향 등을 발표하면서 총사퇴 의사를 표명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계천문화재보존전문가자문위원회는 오늘 서울시청에서 회의를 열고 조선시대에 축조된 수표교를 청계2가 부근에 원래 위치에 원형대로 복원하기로 결정하고 장충단공원으로 옮긴 수표교를 다시 이전해 복원할지 수해 등에 대비해 복제물로 대체할지는 계속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간추린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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