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주는 지금 유채꽃으로 섬 전체가 노란색입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유채꽃 잔치까지 열려 유채꽃 관광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바다에 솟아난 일출봉을 병풍삼아 한폭의 샛노란 유채화가 펼쳐쳤습니다.
한껏 터뜨린 꽃망울의 유혹에 못 이겨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노란 유채꽃 바닷속으로 빠져듭니다.
⊙박은정(수원시): 공기도 좋고요.
유채꽃이 만발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뉴질랜드):여기 와서 정말 기쁩니다.
날씨도 좋고 아름답습니다.
⊙기자: 꽃길을 따라 조랑말을 타는 꼬마신랑은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이지현(제주시 화북동): 엄마랑 아빠랑 유채꽃도 보고요.
조랑말 타니까 신나요.
⊙기자: 추억을 담으려고 꽃밭을 찾아든 사람들도 달콤한 유채꽃 향기에 취해 금세 노랗게 물이 듭니다.
이번 주말만 4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이틀 동안 열리는 유채꽃 잔치와 더불어 제주의 봄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공아영입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유채꽃 잔치까지 열려 유채꽃 관광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바다에 솟아난 일출봉을 병풍삼아 한폭의 샛노란 유채화가 펼쳐쳤습니다.
한껏 터뜨린 꽃망울의 유혹에 못 이겨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노란 유채꽃 바닷속으로 빠져듭니다.
⊙박은정(수원시): 공기도 좋고요.
유채꽃이 만발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뉴질랜드):여기 와서 정말 기쁩니다.
날씨도 좋고 아름답습니다.
⊙기자: 꽃길을 따라 조랑말을 타는 꼬마신랑은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이지현(제주시 화북동): 엄마랑 아빠랑 유채꽃도 보고요.
조랑말 타니까 신나요.
⊙기자: 추억을 담으려고 꽃밭을 찾아든 사람들도 달콤한 유채꽃 향기에 취해 금세 노랗게 물이 듭니다.
이번 주말만 4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이틀 동안 열리는 유채꽃 잔치와 더불어 제주의 봄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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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란 물감에 물든 제주
-
- 입력 2004-04-17 21:00:00
- 수정2018-08-29 15:00:00
⊙앵커: 제주는 지금 유채꽃으로 섬 전체가 노란색입니다.
특히 오늘부터는 유채꽃 잔치까지 열려 유채꽃 관광이 절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공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푸른 바다에 솟아난 일출봉을 병풍삼아 한폭의 샛노란 유채화가 펼쳐쳤습니다.
한껏 터뜨린 꽃망울의 유혹에 못 이겨 어른이나 어린이 모두 노란 유채꽃 바닷속으로 빠져듭니다.
⊙박은정(수원시): 공기도 좋고요.
유채꽃이 만발해서 너무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너무 좋아해서 너무 잘 왔다고 생각해요.
⊙크리스(뉴질랜드):여기 와서 정말 기쁩니다.
날씨도 좋고 아름답습니다.
⊙기자: 꽃길을 따라 조랑말을 타는 꼬마신랑은 마냥 신나기만 합니다.
⊙이지현(제주시 화북동): 엄마랑 아빠랑 유채꽃도 보고요.
조랑말 타니까 신나요.
⊙기자: 추억을 담으려고 꽃밭을 찾아든 사람들도 달콤한 유채꽃 향기에 취해 금세 노랗게 물이 듭니다.
이번 주말만 4만여 명의 관광객이 제주를 찾습니다.
이틀 동안 열리는 유채꽃 잔치와 더불어 제주의 봄은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KBS뉴스 공아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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