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틀랜드의 한 클럽에서 아주 신박한 냉난방법이 시작됐습니다. 클럽을 찾은 손님들이 춤을 추면 몸에서 나오는 열기를 모아서 지하 우물에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고 합니다. 에너지 위기도 극복하고 탄소 제로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클럽측 대표의 말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건지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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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랩] ‘이 나라’ 정부가 나이트클럽에 돈을 쓰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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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12-20 17:17:29
스코틀랜드의 한 클럽에서 아주 신박한 냉난방법이 시작됐습니다. 클럽을 찾은 손님들이 춤을 추면 몸에서 나오는 열기를 모아서 지하 우물에 저장해뒀다가 필요할 때 꺼내 쓴다고 합니다. 에너지 위기도 극복하고 탄소 제로도 실현할 수 있다는 게 클럽측 대표의 말인데요, 도대체 어떻게 가능한 건지 크랩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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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천 기자 w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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