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강원] 클로징

무려 경쟁률만 15대 1입니다.

바로 전기차 공장인 ‘테슬라 기가팩토리’ 의 국내 경쟁률인데요.

무려 10조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로 파급효과가 기대되는 이번 유치전에 강원도와 강릉시도 유치의향서를 정부에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강원도는 그동안 대규모 국책사업 유치에 번번이 실패한 바가 있는데요.

전국적인 유치는 물론, 동남아 국가와도 경쟁을 벌여야하는 만큼 이번에 전략적으로 꼼꼼하게 유치전에 임하길 바랍니다.

'7시 뉴스 강원' 내일 저녁 7시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